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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의 숨겨진 명소 - 금정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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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의 숨겨진 명소 금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맨 처음 금정구청 소개와 범어사를 시작으로 부산대 젊음의 거리, 금정산성 회동수원지를 소개하려 한다.

금정구는 부산에 있는 구로써,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부산에 제일 처음 만나는 구라고 생각하면 되며,

금정구는 범어사, 회동수원지, 금정산성, 부산대학교 등등이 있다.

 

1. 금정구청

금정구청의 간략한 지도를 올렸는데 여행하거나 동선을 짤 때 참고하면 되며,

금정구청을 방문했을 때, 구청장님을 대신하여 부구청장님과 같이 티타임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티타임을 가질 때, 부산역 박진성 역장님도 함께 했다.

 

 

 

2. 범어사

범어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남도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며 한국 불교계의 중심지 중 하나다.

보물 제 250호 삼층석탑 등 뛰어난 문화재를 품고 있을 뿐 아니라, 금정산 동쪽 기슭 자연을 배경으로 묵직하게 자리한 사찰의 차분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이곳 범어사에서는 템플스테이와 범어서 문화체험 누리길 등이 있으니 많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beomeo.kr 를 참고하면 된다.

 

 

 

3. 부산대 젊음의 거리

부산대 젊음의 거리는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에서 부산대학교로 이어지는 거리를 말하며,

각종 공연, 프리마켓 문화축제 등등 열리며 젊음의 거리 골목엔 타로골목, 분식골목, 돼지국밥골목, 닭집 골목 등등 분야에 따라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해진 명물 토스트도 있으니 맛보고 싶은 분들은 부산대 정문 앞으로 향하는거 어떨까? 또한, 유명한 빵집도 있다 하니 유명한 빵도 시식하고 사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4. 맛있는 점심식사

산성을 오르기 전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유대감'이라는 흑염소,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본인은 오리불고기와 소금구이를 먹었는데, 양이 되게 많았다! 인근에, 이 지역에서 나오는 금정산성 막걸리 양조장도 있으니 한번 가서 먹어보는것도 좋다.

 

 

 

 

 

 

5. 금정산성

트래킹 하기 좋은 금정산성은 길이 18.845m 총면적 8.2제곱키로미터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금정산 능선을 따라 쌓인 산성은 금정구를 비롯해 북구, 동래구, 경남 양산시까지 품고 있다.

트래킹은 금정산성길로 범어사에서 시작하여 북문으로 하여금 동문으로 나올 수 있다.

 

 

 

6.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는 1850만톤의 저수량을 품고 있는 부산광역시 상수원이자 물빛이 투명하게 빛나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이다.

조선시대에는 오륜대로 불렸으며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걷는 땅뫼산 황토숲길, 곧게선 나무 그늘과 피톤치드로 상쾌한 숨을 마실 수 있는 편맥나무숲까지

또한 A코스 B코스 C코스 세가지 코스가 있으며 강력추천하는 곳이다!

 

 

 

 

금정구의 하루코스를 소개하였는데, 부산이라는 도시가 하루만에 돌 수 없는 코스이다.

동쪽을 가게 된다면 동쪽을 하루종일 봐야 되고, 서쪽을 가게 되면 서쪽을 하루종일 봐야 되는 동네이다.

그러기 때문에 2박 3일 코스로 와서 하루는 금정에서 하루는 남포동에서 자면서 둘러보면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